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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7일, 부산의 랜드마크 라발스호텔(LaValse Hotel)이 오후 6시 30분부터 '라발스 나이트 웨딩쇼케이스(LaValse Night Wedding Showcase)'를 개최한다.
화이트와 그리너리한 플라워를 콘셉트로 싱그럽고 생생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생애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맞이할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선물(스페인 올리브 브랜드 라치나타 웰컴팩)과 스페셜 할인 혜택(식사 및 대관료 할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신랑, 신부의 로망을 채워줄 로맨틱한 웨딩홀을 처음 선보이는 라발스호텔은 알리아농 뷔페 메뉴 시식, 드레스와 한복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드레스쇼와 재즈공연, 럭키 드로우 행사를 통해 라발스호텔 스위트룸 1박 숙박권, 알리아농 뷔페 식사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딩쇼케이스는 국내 최고 퀄리티 웨딩샵으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하이앤드 드레스 브랜드 '엘리자베스', 인물중심 촬영을 추구하는 '블랑드윈느' 웨딩 스튜디오, 18년 경력의 디자이너가 새롭게 런칭한 한복 브랜드 '혜윰한복'과 호텔 웨딩 기획 전문 '메이란플라워' 그리고 '이경민헤어포레'와 함께 진행한다고 알려져 예비부부들의 눈길을 더욱 끌고 있다.
한편, 라발스호텔 단독 웨딩홀인 4층 볼레로홀은 모던 프렌치 콘셉트의 유럽풍 인테리어로 화려한 샹들리에와 함께 아름다운 오션뷰 배경으로 예비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웨딩 전문 지배인이 예식 전 1:1 상담부터 웨딩 당일 본식 진행까지 고객 맞춤형 커스텀 웨딩 스타일을 디렉팅함으로써 완벽한 웨딩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부산 건축상 은상을 수상하고, 화려한 야경과 아름다운 오션뷰를 자랑하며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 인스타그램에 올릴) 호텔로 유명한 라발스호텔의 '라발스호텔 나이트 웨딩쇼케이스'는 대표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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